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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 건강 지키는 울금, 발효하니 맛과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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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ip:) 조회수 :126

작성일 2019-12-16 09: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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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화학공장이자 해독작용, 호르몬 균형유지 등 우리 몸의 방어선 역할을 하는 ‘간’은 흔히 술과 연관돼 이야기 된다. 때문에 간의 문제를 술을 자주 마시고, 만성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장년 남성들에 국한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성들이 최대 고민인 피부 문제가 ‘간’과도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간은 약 2,500억 개에서 3,000억 개의 간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간세포들은 외부에서 들어온 영양소나 피로물질들을 분해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로 합성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약 500여 가지의 화학공정을 간에서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다양한 공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우리 몸 전반은 물론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맑은 피부는 물론 활력 넘치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인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간은 70~80%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될 때가지 자각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그 어떤 장기보다 예방과 점검이 중요하며, 간 건강은 미리 챙기는 것이 필수다.


최근에는 생강과 식물인 울금이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지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울금 어혈을 푸는 데도 효과가 있으며, 뇌졸중이나 치매, 암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간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손꼽히는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간의 해독을 돕고 답즙 분비를 돕는다고 기술돼 있다.


울금의 효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울금 생산지가 확대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진도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해양성 기후로 겨울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울금재배의 최적지로 평가 있으며, 친환경 무농약공법을 도입해 더욱 품질 좋은 진도울금을 생산 중이다.


최근에는 울금의 효능을 더욱 끌어올린 ‘발효울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막걸리 제조에 많이 사용해온 황국을 이용해 울금을 발효하는 기술을 개발, 울금 특유의 향을 개선하고 섭취하기 용이한 형태로 제조한 발효울금은 전북대 병원의 임상실험을 통해 간보호 효과가 확인되는 등 진보한 간기능 건강기능식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213000735&md=20131216003308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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